뉴스퍼레이드31 제12호

내용

○5위는 필립스전자 LED조명 협약 입니다.
오산시는 필립스 전자와 지역 내 LED조명 보급은 물론 식물공장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LED 어플리케이션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져습니다.
LED 조명은 기존의 나트륨 조명에 비해 50퍼센트에 가까운 에너지 절감 효율이 있으며 자연광과 유사해 오랜 시간 빛에 노출돼도 시력저하를 유발시키지 않는 친환경적 에너지입니다.
협약을 통해 오산시는 지역의 가로등과 학교조명을 LED로 교체해, 에너지 절감 효과와 LED 생산공장 설립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LED는 식물 생장에 필요한 특정 파장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공장설립이 가능해 자연광이 부족하고, 취약한 곳에서도 식물 재배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미래형 농업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ED조명으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더욱 밝아진, 오산을 기대하며 빛의 도시 오산의 미래를 전망해볼 것입니다.
○4위는 제1회 beauty-Fresh Festival입니다.

오산시가 차별화된 범시민적인 국내 최초, 최대의 축제
2011 Osan Beauty-Fresh Festival을 다채로운 행사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람의 멋과 향기를 뷰티혁명으로 선포한 축제는
지형적 자연적으로 흡수되고 분리되는 도시화 흐름에, 특산품과 지역문화 조차 사라진 오산시를 세계적인 뷰티-코스매틱 밸리로 조성하겠다는 핵심사업과 연계했습니다.
지금까지 축제와 개념이 전혀 다른 우리시의 축제는 문화 공연에 참여하고, 뷰티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화장품 및 헤어, 패션기업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장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뷰티 축제는 가장산업단지내에 부가가치 높은 향장산업의 육성과 코스매틱을 연계해 지역을 대표한 브랜드로 오산을 홍보하는 미래 방향 제시를 예상했습니다.
오산 시민 모두가 하나되고 아름다워진 Beauty-Fresh Festival
오산시의 새로운 브랜드문화로 정착시켜 국제적인 뷰티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위는 사회적 기업 육성입니다.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지역사회 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오산시는 마을기업 2곳, 경기도 예비 사회적 기업 6곳, 오산형 사회적 기업 4곳의 사업이 추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산시는 마을 기업 발굴을 위해 지역에 산재해 있는 향토, 관광, 문화, 자연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 계층과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시민이 어우러져 삶을 공유하는 지역 복지체제의 비영리적 기업이라고 합니다.
2012년은 특색에 맞는 오산형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여 창업 단계에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유지하기 위한 실체를 갖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목적에 부응하는 홍보와 교육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이윤 창출을 사회 환원으로 전환시키는 새로운 기업문화에 앞장서는 오산시
사회적 기업에 안정된 미래를 걸어봅니다.
○2위는 SM아카데미 조성 MOU 체결 입니다.
오산시는 경기도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사와 SM스튜디오 및 엔터테인먼트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있었습니다.
체결을 통해 오산시는 한류 열풍에 기폭제가 될 K-pop 스타 양성을 위해 양산동 독산성 주변에 아카데미 및 공연장, 합숙소 등 새로운 뮤직 테마도시 건립을 계획할 예정입니다.
K-pop문화가 글로벌 국가 위상 브랜드로 성장하여 문화 콘텐츠와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행정적 지원에 오산시는 경기도와 함께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류 열풍을 타고 일본 및 동남아시아를 거쳐 유럽과 지구의 반대편 남미까지 기세를 몰고 간 K-pop 열풍은 국가 위상을 한층 상승시킨 문화 브랜드로, K-pop culture 는 세계적 문화로 부상되었습니다.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외교관을 기르는 스타 양성소 건립에 오산시는 혁신교육도시의 자긍심으로 세계적 교육개혁을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 2011년 오산 시민의 최고의 사랑과 관심으로 뽑힌 뉴스퍼레이드31 HOT5! 1위는 혁신교육지구의 교육혁신입니다.
오산시는 경기도 교육청과 혁신교육도시 MOU를 체결한 후 도시 전체의 학교가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1년 초. 중. 고 5개 학교를 물향기 학교로 집중 육성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창조하고 참여하는 혁신학교 벨트를 조성했습니다.
창의지성교육 과정으로 위기의 공교육이 다양화, 특성화로 성장된 지난 1년은 지역 사회의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고, 새로운 학교 문화와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거듭났습니다.
교육 때문에 이사를 고민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사를 오고 싶은 도시로 새롭게 변할 수 있었던 것도 혁신 교육의 인프라구축을 위한 범시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오산시가 교육 혁신지구 선정으로 도시 전체가 교육의 현장이 되는 지역특화사업은 당당한 몫을 해내 창의지성교육의 등불이 됐습니다.
2012년 계속되는 혁신교육은 시의 모든 자원이 문화, 역사의 교육자료로 소통하고, 참여하며, 체험하는 지역특화사업에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배움과 실천의 공동체가 되어 즐거운 학교 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비상과 희망의 임진년! 한해에도 소통하고 참여하는 오산시민의 빠른 발걸음, 밝은 눈, 한결같은 목소리가 되는 OSTV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