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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2지구-오산대역’ 60번 시내버스 운행 ‘세교2지구-오산대역’ 60번 시내버스 운행 오산시가 세교2지구의 입주 초기 교통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60번 시내버스를 운행합니다. 자막: 60번 노선(두곡동-21단지-초평동-7단지-오산대역) 60번 버스는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세교2지구 21단지,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누읍동 휴먼시아, 세교2지구 7단지 등을 거쳐 오산대역까지 운행합니다. 자막: <평일>두곡동 차고지 5:30 오산대역 6:00 ‘첫차’ 자막: <주말>두곡동 차고지 6:20 오산대역 6:50 ‘첫차’ 운행 횟수는 1일 22회로, 평일은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5시 30분, 오산대역에서 6시에 첫차가 운행되며, 주말에는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6시 20분, 오산대역에서 6시 50분에 첫차가 출발합니다. 자막: 1일 22회 운행, 배차 간격 약 40분~80분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는 약 40분, 그 외 시간에는 80분 정도로 예상됩니다. 자막: 60번 외 7-5, 202, 30, 마을버스 33-3 노선 개편 현재 세교2지구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7-5번, 202번, 30번, 마을버스 33-3번으로, 오산시는 이번 60번 노선 신설이 세교2지구 주민들의 입주 초기 불편을 일부 해소해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막: 60번 버스 이용 수요에 따라 증차 ‘계획’ 오산시는 앞으로 60번 노선의 이용 수요에 따라 배차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오산시, LH에 오산IC 입체화, ‘반도체 고속도로’ 연결 등 건의 오산시, LH에 오산IC 입체화, ‘반도체 고속도로’ 연결 등 건의 오산시가 지난 2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간담회를 갖고 세교2·3지구 광역교통망 대책과 원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막: 오산시-LH 교통현안 간담회...올해 들어 두 번째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이권재 시장과 이한준 LH사장의 교통 현안 논의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성사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자막: 오산IC 입체화, 경부선철도횡단도로 연결 ‘건의’ 오산시는 이 자리에서 오산IC를 입체화해 경부선철도횡단도로와 연결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습니다. 자막: 이권재 시장 “오산IC 입체화, 진출입로 추가 개설 필요” 자막: “IC-경부선철도횡단도로 연결로 교통량 분산해야” 이권재 시장은 “오산IC와 경부선철도횡단도로가 신호 없이 연결된다면, 세교지구의 원활한 교통흐름은 물론 국도1호선과 동부대로의 교통량도 분산될 것”이라며, “오산IC의 입체화뿐 아니라 추가로 진출입로를 개설하는 등 종합적인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막: ‘반도체고속도로’ 세교3지구 연결 방안도 ‘건의’ 이밖에도 가칭, ‘반도체 고속도로’를 세교3지구와 연결하는 방안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반도체 고속도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화성~용인~안성을 연결하는 길이 45km의 도로로, 정부가 민자적격성 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자막: 이한준 LH사장, “오산IC 교통 문제 공감” 자막: “오산IC 관련 자문용역 추진해 해법 찾을 것” 이번 현안에 대해 이한준 LH사장은 “오산IC 교통 문제는 LH도 공감하고 있다”며 “자문용역을 추진해 적절한 해법을 찾아 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반도체 고속도로’ 연결도로에 대해서도 실무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자막: 세교3지구 원주민 대표 간담회 “주민 피해 없는 사업 추진” 요청 한편, 간담회와는 별도로 이날 이권재 시장의 LH 방문에는 세교3지구 택지개발 대상지의 원주민 대표들이 동행한 가운데, 택지개발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 합리적인 보상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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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24년 13호 OSTV뉴스 - 2024년 13호 OSTV Preview (4월 둘째 주) 모바일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 받으세요 건강검진을 받다 보면 아직 고혈압이나 고지혈, 당뇨는 아니지만 관리가 필요하다는 소견 받으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이제부터라도 운동도 하고 식단 관리도 해야지 마음은 먹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혼자 하기 어렵다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오산시 보건소가 만 19세 이상의 오산시민 또는 오산시 소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합니다. 오는 5월 24일까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등에 대한 사전 검진을 진행한 뒤 1개, 이상의 위험군을 가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팀이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좀처럼 시간 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같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031-8036-6071,ㅍ6658)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1인당 최대 15만 원,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전시·공연 보러 가자 올해 막 성인이 된 열아홉 살(2005년생) 청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오산시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에게 공연 및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합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뿐 아니라 뮤지컬,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지원 한도는 최대 15만 원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YES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산 소진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서둘러 신청하시는 걸 권해 드리고요.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 ☎1577-1968 또는 화면의 QR 코드를 접속하사묜 보다 자세한 내용과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제작에 관심 있으세요? 무료 영화 아카데미 수강해 보세요 전 세계에 위상을 떨친 한국 영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번 소식이 참 반가우실 텐데요. 오산시 영화인협회가 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영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영화의 역사와 장르별 특징, 시나리오 작성과 연출, 촬영과 편집 등 영화 제작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작품까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은 올해 상반기에 협회에서 추진하는 53초 영화제나 오산천 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까지로, 선착순 모집하며, 오산영화인협회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QR코드를 접속하시면 오산영화인협회로 바로 연결되고요. 자세한 사항은 오산영화인협회(☎010-8916-9267)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OSTV뉴스 - 2024년 12호 OSTV뉴스 - 2024년 12호 OSTV Preview (4월 첫째 주) 임신 희망 부부(예비부부 포함) 검진비 지원 산전 검사와 난임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가 이달부터는 임신을 원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가임력에 대한 검진 비용을 지원합니다. 사실혼 또는 예비 부부의 경우도 같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와 생식기 초음파 검진 비용을 최대 13만 원까지, 남성의 경우 정액 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검진비 지원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오산시 보건소 홈페이지(임신 사전 건강관리) 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요. 임신 사전 건강 관리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오산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31-8036-6620, 6072, 6074, 6075)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 주말 연장 기업 성장 스토리부터 아름다운 보타닉 가든 관람까지 오산시에 소재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죠. 아모레퍼시픽이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에서 운영하던 투어 프로그램을 주중에 이어 토요일까지 연장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는 소식입니다.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는 아모레퍼시픽의 생산 스토리와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장품 원료 식물원과 아카이브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특히,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는 천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보타닉 가든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관람 예약이 금세 마감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지역 주민들의 여가 여건 확대를 위해 주말 연장을 제안한 오산시에 아모레퍼시픽이 화답하면서, 지역민들의 관람 기회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팩토리투어는 상반기에는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고요. 관람 예약은 방문일 30일 전부터 아모레퍼시픽 팩토리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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